[월:] 2008년 09월
Half
별처럼 모두에게 빛나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다른이에게 보이지 않는 빛이 그냥 나에게만 보이는 것이다.그래서 나를 위해서 지키는 그런 빛인 거다.지키지 못했다면… read more Half
Twinkle
반짝이는 아름다운 것은 모두 다 별이어야 하는 이유는 없다.그냥 반짝이기만 하면 내게는 아름답지 않아도 별이다. 굳이 아름답게 깜빡이지 않아도 좋다.그저… read more Twinkle
The expectation and opportunity
선인장이 저만큼 자라려면얼마나 걸릴까? 관심 없다.정말이다. 가지고 있는 기대라는 것은 사람마다 각자 다른 것이다.남들의 것은 남들의 것이고내것은 내것이다.기대, 기회 모두… read more The expectation and opportunity
Old house
J의 집은마을길을 내려가다보면 산자락이 끝나고.농수로가 흐르는 곳 바로 앞에 있었다.전형적인 깡촌 마을의 귀퉁이인 그런 곳 말이다.초가집에 사는 J의 가족은 그다지… read more Old house
Candy
틀림없이 5원. 이었고 내 나이는 5살. 이었을 것이다. 설탕 묻은 눈깔사탕은 ‘원래’ 5원에 2개다. 설탕 안 묻은 사탕은 ‘원래’ 없다…. read more Candy
Road
긴 길을 걷는 것은 고역이다. 온통 그런 기억밖에는 없다. 엄마손을 잡고 걸었던 꼬불꼬불 시골길은 너무 길었다. 길어도 너무 길었다. 짜증이… read more Road
Shoes
신.발.밑창이 떨어져 버렸던 적이 있다.너무 오래 신은 탓이다.1년? 2년?잘 모르겠다.그보다도 오래 되었을 것이다.본드로 붙였다.절약이 몸에 베인 때문이 아니라가난하기 때문이었다. 눈물을… read more Sho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