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기억 To be shown in a museum for apealing deja-moon 2022년 9월 9일 Leave a Comment on To be shown in a museum for apealing 벽에 그려진 현대적 작품에 심취해 있다. 아니다. 사실은 그것에는 관심이 없다. 모처럼 차려입은 몸의 뒷태를 누군가가 예쁘게 봐주기를 바라며 짐짓 요염한 자세로 서 있다. 이 구도로 오래 서 있으면 사람들의 시선이 끌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엉덩이와 허벅지가 가장 자신 있는 매력점이다. Author: deja-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