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 기억 Love deja-moon 2014년 10월 19일 Leave a Comment on Love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알 수 없다. 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정말 변해서 그랬을까? 아니면 변하지 않아서 그랬을까?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정말 서로를 잊을 수 있을까? 아니면 계속 잊은 척하며 살아야 할까? 모르겠다. 버리지 못하면 끝까지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기억이다. Author: deja-moon